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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사이트_[오늘의MLB] (9.7) 흔들리는 다저스, 커쇼도 5회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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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선발 트리오가 흔들리고 있다. 다저스는 그제 류현진의 4.1이닝 3실점에 이어 오늘은 커쇼가 4이닝 3실점에 그쳤다. 21타자 중 10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한 커쇼(7안타 3볼넷)는 5회 무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승계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러주기로 했다. 추신수가 2루타 포함 5타수2안타를 기록한 반면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어제까지 0.261로 타율이 같았던 둘은 최지만의 타율이 0.258로 떨어지고 추신수의 타율은 0.263로 올랐다. 카지노애틀랜타는 8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18경기에서 8연승-2연패-8연승인 애틀랜타는 리그 선두 다저스에 3경기반 차로 따라붙었다. 애리조나도 4연승에 성공하고 와일드카드 희망을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9연패에서 탈출. 트레버 스토리는 20호 도루에 성공함으로써 두 번의 30홈런 20도루 시즌을 만들어낸 최초의 콜로라도 선수가 됐다. 마이크 트라웃은 경기 도중 오른 엄지 발가락에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됐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5타수 2안타 1타점 (.263 .366 .455)
최지만 : 4타수 0안타 2삼진 (.258 .355 .424)

샌프란시스코(68승73패) 5-4 다저스(92승51패)
W: 사마자(10-11 3.64) L: 커쇼(13-5 3.06) S: 스미스(32/4 3.00) 
지난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 피칭에 실패한 커쇼는 1회 1사 만루 위기. 올 시즌 1회 평균자책점이 5.62였던 커쇼는 실점하지 않았다. 2회 1사 2,3루 또한 무실점으로 막아낸 커쇼는 3회도 무사 1,2루로 출발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바카라샌프란시스코는 3회까지 득점권 7타수 무안타로, 포지는 1회 1사 만루에서 삼진, 3회 무사 1,2루에서 병살타를 날렸다. 4회 듀본에게 동점 솔로홈런(2호)을 허용한 커쇼는 5회 무사 1,2루에서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99구). 그리고 승계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4이닝 3실점(7안타 3볼넷 6삼진)이 됐다(99구). 커쇼에 이어 올라온 플로로는 야스트렘스키에게 2타점 2루타, 듀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1-5). 폴락이 4타수3홈런(11,12,13호) 3타점으로 분전한 다저스는 폴락(.264 .324 .468)과 피더슨(3타수2안타 2루타)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이 단타 하나와 볼넷 두 개에 그쳤다. 폴락은 지난해 다저스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3홈런 경기. 피더슨은 네 경기에서 10타수8안타 5홈런(2루타2)의 괴력을 이어갔다. 사마자는 6이닝 3K 3실점(5안타) 승리를 챙겼고 스미스는 5-3에서 올라와 1실점 마무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가 포머란츠를 주고 밀워키에서 데려온 선수인 온두라스 출신의 유격수 마우리시오 듀본은 4타수3안타(2루타 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7경기 0.320). 한편 리치 힐이 다음주 금요일에 돌아오기로 한 다저스는 류현진의 등판을 한 차례 거르기로 했다. 이에 류현진은 9일에서 열흘의 휴식을 받을 예정이다. 다저스는 힐에게 4경기, 류현진과 뷸러에게는 3경기 잔여 등판을 계획하고 있다. 다저스는 올 시즌으로 은퇴하는 브루스 보치 감독에게 샌디 코팩스의 사진 저지를 선물했다. 보치는 코팩스의 팬으로 자랐다고.

류현진 최근 네 경기(3패)

5.2이닝 4실점 (6안 1볼 5삼) [패]
4.1이닝 7실점 (9안 1볼 7삼) [패]
4.2이닝 7실점 (10안 1볼 4삼) [패]
4.1이닝 3실점 (6안 4볼 5삼) 

19이닝 21실점(ERA 9.95 WHIP 2.05) 

뷸러 최근 네 경기(2승1패)

4.0이닝 5실점 (5안 3볼 6삼) [패]
7.0이닝 0실점 (5안 0볼 8삼) 
6.0이닝 0실점 (4안 2볼 11삼) [승]
5.0이닝 6실점 (8안 0볼 5삼) [승]

22이닝 11실점(ERA 4.50 WHIP 1.23)


커쇼 최근 네 경기(9피홈런)

6.0이닝 3실점 (6안 3볼 6삼) [승]
7.0이닝 3실점 (4안 0볼 12삼) [패]
5.0이닝 5실점 (5안 2볼 6삼) [패]
4.0이닝 3실점 (7안 3볼 6삼) [패]

22이닝 14실점(ERA 5.73 WHIP 1.36)

다저스 선발투수 최근 9경기

5.0이닝 2실점 - 마에다
4.2이닝 7실점 - 류현진
5.0이닝 2실점 - 곤솔린
5.0이닝 5실점 - 커쇼
3.0이닝 0실점 - 스트리플링
5.0이닝 6실점 - 뷸러
3.0이닝 1실점 - 우리아스
4.1이닝 3실점 - 류현진
4.0이닝 3실점 - 커쇼

ERA 6.69 (39이닝 29실점)

텍사스(70승73패) 7-6 볼티모어(46승95패)
W: 마틴(2-3 5.07) L: 프라이(1-8 5.08) S: 르클럭(11/4 4.15)
1회초 칼훈과 1회말 맨시니(30호)의 솔로홈런으로 시작된 경기. 볼티모어가 2회말 마틴의 스리런홈런(5호)으로 4-1로 앞서가자 텍사스도 3회초 칼훈의 스리런홈런으로 4-4를 만들었다. 볼티모어가 산탄데르의 5회 투런홈런(18호)으로 6-4 리드를 잡은 7회초. 무사 만루에서 등장한 추신수는 올라오자마자 두 타자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좌완 프라이와의 승부에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텍사스는 안드루스의 2타점 적시타로 7-6 역전에 성공했지만 계속된 무사 1,3루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칼훈의 삼진과 안드루스의 도루 실패가 동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예상대로 살떨리는 9회말이 시작됐다. 르클럭은 기습번트안타, 볼넷, 희생번트로 1사 2,3루의 끝내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맨시니를 삼진, 산탄데르를 파울플라이로 잡고 이틀 연속 아슬아슬한 세이브를 올렸다. 추신수는 5타수2안타(2루타) 1타점 1삼진(.263 .366 .455). 5타수2홈런(7,8호) 4타점의 칼훈은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이자 첫 4타점 경기를 만들어냈다(.269 .311 .546). 텍사스 버크는 5이닝 6실점(6안타 2볼넷 1삼진) 볼티모어 번디는 6이닝 5실점(8안타 1볼넷 4삼진)으로 물러났다. 

르클럭 성적 변화

2018 : ERA 1.56 / FIP 1.90 / WHIP 0.85
2019 : ERA 4.15 / FIP 3.54 / WHIP 1.32

2018 : 0.16홈 / 3.9볼 / 13.3삼 (피 0.126)
2019 : 0.89홈 / 5.2볼 / 13.2삼 (피 0.205)

토론토(55승87패) 0-5 탬파베이(84승59패)
W: 페어뱅크스(1-2 6.92) L: 벅홀츠(1-4 5.31) S: 파간(19/7 2.19)
1회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2루타로 선취점을 얻은 탬파베이는 3회 주니노의 투런홈런(9호)으로 3-0을 만들었다. 데뷔 첫 세 경기에서 16이닝 13K(1볼넷) 3실점이었지만(ERA 1.69)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69(19.2이닝 11볼넷 19자책)로 좋지 못했던 브렌든 매케이(23)는 3.1이닝 7K 무실점(1안타) 호투 후 물러났다(59구). 4회 토론토 포수 잰슨의 패스트볼로 한 점을 더 달아난 탬파베이는 8회 메도스가 5-0을 만드는 적시타를 날렸다. 9회초 탬파베이는 8회초를 3자범퇴로 정리했던 콜 서슬러(29)가 볼넷-내야안타-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고 교체됐다. 서슬러는 오늘이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5점 차 무사 만루 세이브 상황에서 등장한 에밀리오 파간이 인필드플라이, 삼진, 좌익수플라이(게레로)로 실점없이 경기를 끝냈다. 클레이 벅홀츠가 6이닝 4실점 3자책(7안타 3볼넷) 패전을 안은 토론토는 게레로가 4타수 무안타 2삼진(.276 .351 .458) 비셰트가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에 그쳤다(.322 .360 .618). 탬파베이는 입장권 할인 행사를 했음에도 입장 관중이 1만 명을 겨우 넘었다. 


AL 와일드카드 경쟁팀 잔여경기

탬파베이(20) [5할+] 8 [5할-] 11 
오클랜드(20) [5할+] 4 [5할-] 16 
인디언스(20) [5할+] 11 [5할-] 9
레드삭스(21) [5할+] 9 [5할-] 12

양키스(92승50패) 1-6 보스턴(76승65패)
W: 왈든(9-2 3.27) L: 헤르만(17-4 4.21) 
양키스는 ML 승률 1위, 보스턴은 와일드카드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4연전. 보스턴은 얼마전 밀워키에서 방출된 요울리스 차신을 오프너로 기용했다. 보스턴의 올 시즌 13번째 선발투수가 된 차신은 2이닝 4K 퍼펙트로 제몫을 다했다. 보스턴은 4회말 2사 1,3루에서 홀트의 적시타(불규칙 바운드)에 이은 모어랜드의 스리런홈런(15호)으로 4-0을 만들었다. 헤르만은 4.1이닝 5실점(3안타 4볼넷 5삼진)의 실망스러운 피칭(92구). 첫 10경기에서 5피홈런이었던 헤르만은 이후 15경기 25피홈런이다. 보스턴은 5회초 등판한 캐시너가 가드너에게 솔로홈런(21호)을 맞았지만(4-1) 5회말 보가츠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6-1을 만들었다. 모어랜드는 4타수3안타(홈런) 3타점 대활약. 보가츠(.309 .386 .572)와 데버스(.316 .367 .572)는 나란히 49호 2루타를 날렸다. 보가츠는 2루타 하나만 더 추가하면 50(2루타) 30(홈런)에 성공하는 역대 두 번째 유격수가 된다(1996년 에이로드). 가드너(36)는 개인 최고기록인 2017년 21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양키스는 세베리노와 베탄시스가 더블A 리햅 등판. 이를 카를로스 벨트란이 지켜봤다. 50구를 던진 세베리노는 3이닝 5K 1실점(4안타)을 기록했다. 7명의 투수를 사용해 양키스를 한 점으로 막은 보스턴은 내일도 불펜 이어던지기를 한다. 

ML 유격수 wRC+ (규정타석)

145 - 잰더 보가츠
130 - 팀 앤더슨
128 - 마커스 시미언
127 - 글레이버 토레스
124 - 호르헤 폴랑코
122 - 프란시스코 린도어
118 - 트레버 스토리
113 - 하비에르 바에스
111 - 트레이 터너
111 - 케빈 뉴먼

*타티스 : 148 (372타석)
*코레아 : 140 (310타석)

헤르만 홈/원정 성적 비교

홈 : ERA 2.35 (61.1이닝 10피홈런)
원 : ERA 5.37 (75.1이닝 20피홈런)

필라델피아(72승68패) 4-5 메츠(72승68패)
W: 디아스(2-7 5.88) L: 모린(1-2 4.15) 
메츠는 2-2로 맞선 8회말 1사 1,2루에서 등장한 네리스를 상대로 알론소와 라모스가 적시타를 날려 4-2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9회초 에드윈 디아스가 등장했다. 4일 워싱턴전에서 올라오자마자 2타점 2루타와 역전 끝내기 스리런홈런 허용함으로써 악몽의 9회말 7실점 패배의 주인공이 됐던 디아스는 아니나 다를까 리얼뮤토에게 동점 투런홈런(23호)을 맞음으로써 시즌 7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했다(4-4). 메츠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등장한 알론소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디아스는 1이닝 3K 2실점(2안타) 승리. 필라델피아는 리얼뮤토의 5타수2안타(2루타 홈런) 3타점(.278 .330 .500) 세구라의 5타수3안타(2루타2) 2득점(.286 .332 .435) 활약이 빛을 잃었다. 하퍼는 두 번째 타석에서 스티븐 매츠가 던진 93마일 공에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254 .372 .497). 하퍼는 X레이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츠는 5.2이닝 4K 2실점(6안타 3볼넷) 필라델피아 에플린은 5이닝 6K 2실점(6안타) 노디시전. 2타수1안타 1볼넷의 토드 프레이저(.235 .312 .420)는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에드윈 디아스 성적 변화

2018 : 57세이브/4블론 1.96 (FIP 1.61)
2019 : 25세이브/7블론 5.88 (FIP 4.68)

2018 : 0.6홈 / 2.1볼 / 15.2삼 (피 0.160)
2019 : 2.4홈 / 3.5볼 / 15.4삼 (피 0.270)

포수 fWAR 순위

5.3 - JT 리얼뮤토
4.5 - 야스마니 그랜달
3.2 - 미치 가버
2.8 - 크리스찬 바스케스
2.7 - 윌슨 콘트레라스
2.6 - 톰 머피
2.4 - 로베르토 페레스
2.4 - 개리 산체스
2.2 - 카슨 켈리
2.0 - 제임스 매캔
1.7 - 윌 스미스

애리조나(74승67패) 7-5 신시내티(66승76패)
W: 긴클(2-0 1.56) L: 말리(2-11 4.94) S: 브래들리(13/3 3.90)
애리조나는 아메드의 3회 솔로홈런(18호)과 마르테의 5회 스리런홈런(31호) 등으로 6-2 리드. 5회말 수아레스에게 스리런홈런(42호)을 맞아 6-5로 쫓겼지만 8회 로렌젠으로부터 한 점을 뽑고 6~9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 리드오프 타석부터 9구 안타를 때려낸 케텔 마르테는 4타수3안타(홈런) 1볼넷 3타점 대활약. 에두아르도 에스코바(2루타26 3루타10 홈런33)가 30(홈런) 20(2루타) 10(3루타) 클럽에 가입한 애리조나는 마르테도 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2루타31 3루타9 홈런31). 선발 로비 레이가 4.1이닝 3실점(3안타 3볼넷 8삼진)에 그친 애리조나는 7,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준 긴클의 2이닝 3K 무실점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신시내티 선발 말리는 4.1이닝 5실점(6안타 2볼넷 3삼진)으로 시즌 11패. 수아레스는 5타수3안타(홈런) 4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홈런 레이스를 이어간 것에 만족해야 했다(.268 .346 .559). 통산 1700번째 경기에 나선 보토는 3타수2안타 2볼넷을 기록하고 통산 1000득점에도 성공. 하지만 통산 400번째 2루타 달성은 다음으로 미뤘다(.264 .354 .416). 

케텔 마르테 OPS 변화

2016(22세) 0.610 (.259 .287 .323)
2017(23세) 0.740 (.260 .345 .395)
2018(24세) 0.768 (.260 .332 .437)
2019(25세) 0.988 (.331 .390 .598)

잔여 계약

2020(26세) : 440만 (풀타임 4년차)
2021(27세) : 640만
2022(28세) : 840만
2023(29세) : 800만 (팀 옵션)
2024(30세) : 1000만 (팀 옵션)

내셔널리그 홈런 순위 

45 - 피트 알론소
44 - 코디 벨린저
44 - 크리스찬 옐리치
42 - 에우에니오 수아레스
38 - 프레디 프리먼
37 - 로날드 아쿠냐
37 - 놀란 아레나도
36 - 조시 벨
35 - 조시 도널슨

세인트루이스(79승62패) 4-9 피츠버그(62승79패)
W: 왕웨이중(3-0 3.14) L: 밀러(4-5 4.30) S: 바스케스(25/3 1.74)
어머니가 한국사람인 토미 에드먼(Thomas Hyunsu Edman)은 최고의 활약. 에드먼(24)은 2회 10구 승부 끝에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데 이어 7회에는 3-1로 달아나는 초구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에드먼의 솔로홈런과 카펜터의 2루타로 4-1을 만들었다. 그러나 선발 마이콜라스(99구)가 5이닝 7K 1실점(3안타 4볼넷)으로 물러난 세인트루이스는 7회말 갠트/밀러/브레비아가 피츠버그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6피안타 6실점으로 4-7 역전을 허용했다. 특히 2사 후 3연속 안타를 맞고 내려간 앤드류 밀러의 부진(0.1이닝 3실점)이 결정적이었다. 5타자 연속 안타가 나온 피츠버그는 오수나가 역전 적시타, 애덤 프레이저가 석 점 차를 만드는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4타수2홈런(6,7호) 3타점을 기록한 에드먼(.283 .314 .457)은 첫 멀티홈런 경기. 세인트루이스는 스탠포드대학 출신 수재로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에드먼을 2016년 6라운드에서 뽑았다. 선발 알렉스 매크레이(26)가 5이닝을 1K 2실점(3안타 2볼넷)으로 버틴 피츠버그는 1번타자 케빈 뉴먼이 3타수2안타(2루타) 1볼넷 1타점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314 .360 .448). 

앤드류 밀러(34) 평균 구속과 ERA

2012 - 94.9 (3.35)
2013 - 94.9 (2.64)
2014 - 93.9 (2.02)
2015 - 94.3 (2.04)
2016 - 94.5 (1.45)
2017 - 94.0 (1.44)
2018 - 93.1 (4.24)
2019 - 92.5 (4.30)

NL 중부지구 순위

1. 카디널스 : 79승62패(.560)
2. 시컵스  : 76승68패(.543) [2.5]
3. 브루어스 : 72승68패(.514) [6.5]

NL 와일드카드 순위

워싱턴 [+2.0]
컵스
애리조나 [2.5]
밀워키 [4.0]
필라델피아 [4.0]
뉴욕메츠 [4.0]

워싱턴(78승62패) 3-4 애틀랜타(88승54패)
W: 카이클(7-5 3.47) L: 코빈(11-7 3.16) S: 그린(23/5 1.95)
맞혀잡기 신공을 선보인 카이클(31)은 4회까지 3피안타 1볼넷 무실점. 12번째 아웃카운트가 첫 탈삼진이 된 카이클은 6이닝 3K 무실점(6안타 2볼넷) 승리를 따냈다(94구). 6월22일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후 첫 10경기에서 3승5패 4.83에 그쳤던 카이클은 4연승에 성공한 최근 5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6이닝 무실점이다(ERA 0.87). 7회 도널슨의 투런홈런(35호)으로 4-0을 만든 애틀랜타는 8회초 루크 잭슨이 라이언 짐머맨에게 스리런홈런(5호)을 맞는 아찔한 모습이 있었지만, 마틴(1이닝) 뉴컴(0.2이닝) 그린(1이닝)이 나머지 이닝을 잘 버텨줬다. 멜란슨 대신 마무리에 나선 그린은 애틀랜타 이적 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코빈은 5이닝 9K 2실점 1자책(3안타 6볼넷) 패전(107구). 도널슨은 2타수1홈런 2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262 .384 .539). 결정적인 홈런을 날린 도널슨은 덕아웃에서 축하해주는 동료들을 우산을 쓰고 통과했다. 알비스는 첫 타석 2루타(39호)에 이어 3회 선제 솔로홈런(20호)을 기록. 지난해 158경기 24홈런 72타점이었던 알비스는 141경기 20홈런 74타점이다(.290 .350 .490). 오스틴 라일리가 부상에서 돌아온 애틀랜타는 스완슨과 라일리가 20홈런에 성공하면 6명의 20홈런 타자를 보유하게 된다. 

애틀랜타 시즌 중 전력 보강

카이클 : 14경기 7승5패 3.47
멜란슨 : 16경기 ERA 5.93
마틴 : 15경기 ERA 5.40
그린 : 19경기 ERA 3.64

에차바리아 : 14경기 (.282 .356 .462)
해밀턴 : 13경기 (.316 .409 .368)
서벨리 : 4경기 (.500 .571 1.000)

애틀랜타 내 홈런 순위

38 - 프레디 프리먼
37 - 로날드 아쿠냐
35 - 조시 도널슨
20 - 아지 알비스
17 - 댄스비 스완슨
17 - 오스틴 라일리

애틀랜타 최다 20홈런 선수 시즌

6 - 2003 (카스티야 자일스 2존스 로페스 셰필드)
6 - 1965 (애런 알루 존스 매튜스 올리버 토레)
5 - 2013 (프리먼 개티스 매캔 어글라 업튼)
5 - 2006 (프랭쿠어 2존스 라로시 매캔)
5 - 1999 (브렛분 2존스 조던 클레스코)
5 - 1996 (그리섬 C존스 클레스코 로페스 맥그리프)
5 - 1964 (애런 카티 매튜스 멩키 토레)

컵스(76승64패) 1-7 밀워키(72승68패)
W: 데이비스(9-7 3.69) L: 해멀스(7-6 3.95)  
밀워키는 어제의 패배를 설욕. 선발 잭 데이비스의 5이닝 4K 1실점(3안타 1볼넷)에 이어 불펜이 4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1볼넷)으로 버텼다. 3회 3-1로 경기를 뒤집는 역전 결승 스리런홈런(44호)을 날린 옐리치는 4타수3안타(홈런) 1볼넷 3타점 대활약(.326 .421 .672). 옐리치는 밀워키의 다양한 홈 유니폼 중 오늘의 저지를 입은 13경기 성적이 0.367 8홈런 16타점에 달한다. 3회초 카스티야노스의 선제 솔로홈런(24호)이 유일한 득점이 된 컵스는 해멀스가 3.1이닝 9피안타(2볼넷) 5실점의 부진. 옐리치와 그랜달(24호 솔로)에게 홈런을 맞은 해멀스(35)는 첫 16경기에서 6승2패 2.92였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후로는 7경기 1승3패 6.89다. 카스티야노스는 오늘도 4타수2안타(2루타 홈런) 1타점의 분전(.291 .339 .524). 2017년 제이디 마르티네스(당시 29세)는 디트로이트에서 애리조나에서 트레이드된 후 대활약을 했고 보스턴과 5년 1억1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역시 디트로이트에서 컵스로 트레이드된 후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는 카스티야노스(27)는 마르티네스처럼 시즌 후 FA가 된다. 또한 마르티네스와 마찬가지로 외야 수비가 불안하다. 밀워키 필라델피아 메츠는 72승68패로 동률. 세 팀은 와일드카드 공동 4위가 됐다. 

옐리치 최근 162경기(.339 .438 .711)

208안타 144타점 130득점 101볼넷
2루타(36) 3루타(6) 홈런(60) 도루(35)

옐리치 리그 순위

타율 : 렌돈(.338) 레이놀즈&마르테(.331) 옐리치(.326)
출루율 : 옐리치(.421) 렌돈(.417) 벨린저(.411) 
장타율 : 옐리치(.672) 벨린저(.648) 렌돈(.631)
홈런 : 알론소(45) 옐리치(44) 벨린저(44)
도루 : 아쿠냐(34) 터너(31) 다이슨(28) 옐리치(27)
fWAR : 벨린저(7.3) 옐리치(7.2) 마르테(6.8)

마르티네스-카스티야노스 평행이론?

2017 디백스(.302 .366 .741) - 제이디
2019 시컵스(.343 .372 .708) - 닉

클리블랜드(82승60패) 6-2 미네소타(87승54패) 11회
W: 클리파드(1-0 2.62) L: 소프(2-2 5.30) 
클리블랜드가 연장 승부 끝에 미네소타를 꺾고 게임차를 5경기반으로 줄였다. 클리블랜드는 오늘부터 9경기 중 6경기가 미네소타와의 대결이다. 8회 메르카도의 3루타에 이은 푸이그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에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11회초 로베르토 페레스의 적시타로 균형을 무너뜨렸고(3-2) 계속된 2사 만루에서 1번 린도어의 내야안타와 2번 메르카도의 2타점 적시타로 6-2를 만들었다. 132미터 대형홈런을 날린 린도어는 6타수2안타(홈런) 2타점(.297 .348 .536) 동점과 역전의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활약을 한 메르카도는 5타수3안타(3루타) 1볼넷 2타점 경기(.273 .323 .429). 3번 산타나도 5타수2안타 1볼넷과 좋은 수비로 힘을 보탰다(.287 .404 .537). 피네다의 6이닝 10K 1실점(4안타 2볼넷) 승리(107)는 서지오 로모의 블론에 의해 날아갔고, 클리블랜드 선발 플루코는 6이닝 5K 2실점(7안타 1볼넷) 패전을 면했다(90구).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피네다가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11회초 린도어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던 사노(안타로 기록)는 5타수 무안타 4삼진 경기(.238 .340 .546).

피네다 성적 변화

15경기 : 4승4패 5.02 (80.2이닝 15홈런)
11경기 : 7승1패 2.76 (65.1이닝 8홈런)

오도리지 성적 변화

13경기 : 9승2패 1.92
14경기 : 5승4패 5.27

베리오스 성적 변화

16경기 : 8승3패 2.84
12경기 : 3승5패 5.19

시애틀(58승84패) 4-7 휴스턴(92승50패)
W: 스미스(1-0 1.40) L: 밀론(3-9 4.98) S: 오수나(32/6 3.00)
휴스턴은 선발로 내보낸 플람베 발데스가 4이닝 3실점(2안타 6볼넷 6삼진)의 불안한 피칭. 하지만 3-3으로 맞선 4회말 레딕이 솔로홈런(12호)을 때려냈고 다시 5-4로 쫓긴 6회에는 2사 2사 1,3루에서는 어제 13회말 끝내기홈런의 주인공인 브랜틀리가 결정적인 적시타를 날렸다(6-4). 그리고 상대 포수 패스트볼로 한 점을 더 달아나 7-4를 만들었다. 휴스턴은 오늘 패한 양키스와 92승50패로 동률이 됐다. 두 팀은 동률로 시즌이 끝나면 상대전적에서 4승3패로 앞선 휴스턴이 리그 1위 팀의 포스트시즌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된다. 구리엘(.304 .349 .547) 시즌 40호 2루타를 때려낸 휴스턴은 브레그먼이 4타수2안타(2루타) 1볼넷 1타점(.297 .415 .574) 알투베가 4타수2안타 1볼넷 2득점(.302 .362 .544)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오프너 매클레인(1이닝 3실점)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장한 밀론이 4이닝 4실점 3자책 패전(3안타 1볼넷 5삼진). 시애틀은 말렉스 스미스가 2011년 이치로 이후 처음으로 40도루에 성공했고, 딜런 무어는 2001년 이치로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도루에 성공한 신인이 됐다. 

시애틀 40도루 시즌(1998 이후)

1998 (46) - 알렉스 로드리게스
1999 (44) - 브라이언 헌터
2001 (56) - 스즈키 이치로
2006 (45) - 스즈키 이치로
2008 (43) - 스즈키 이치로
2010 (42) - 스즈키 이치로
2010 (42) - 숀 피긴스
2011 (40) - 스즈키 이치로
2019 (40) - 말렉스 스미스

오클랜드(23승25패) 7-3 디트로이트(18승27패)
W: 파이어스(4-3 5.05) L: 레이닝어(0-1 10.22) 
5월20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일시정지됐던 경기는 9월7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재개. 이에 디트로이트가 홈팀이 됐다. 당시 경기는 오클랜드가 5-3으로 앞선 7회말 리암 헨드릭스와 선두타자 조시 해리슨의 승부 도중 중단됐다. 이에 헨드릭스가 그대로 마운드에 올라온 반면 타자는 부상 중인 해리슨을 대신해 조디 머서가 나섰다. 볼카운트 2-2에서 타석을 시작한 머서는 삼진을 당했고, 이는 해리슨의 삼진으로 기록됐다. 9회초 핀더의 투런홈런으로 두 점을 더 뽑은 오클랜드의 7-3 승리. 실제로는 시즌 12호이지만 6호로 기록된 핀더의 홈런은 또한 코메리카파크에서 때려낸 홈런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5월 홈런수도 1135개에서 1136개로 늘었다. 5월20일 경기에서 6이닝을 3K 3실점(4안타 3볼넷)으로 버텼던 파이어스의 시즌 4승. 이로써 파이어스의 시즌 성적은 14승3패 3.51이 됐다. 그리고 오클랜드에게는 2002년의 20연승 이후 가장 긴 11연승이 기록됐다. 

메이저리그 월별 홈런수

4월 - 1144개
5월 - 1136개 (역대 신기록)
6월 - 1142개 (신기록 경신)
7월 - 1057개
8월 - 1228개 (신기록 경신)

디트로이트(42승98패) 5-4 오클랜드(82승59패)
W: 슈리버(1-0 9.64) L: 블랙번(0-2 13.50) S: 히메네스(6/5 4.78) 
다시 홈팀으로 돌아간 오클랜드는 2회 페글리의 2타점 2루타와 채프먼의 밀어내기 볼넷, 올슨의 땅볼로 4-0을 만들었다. 그리고 선발 호머 베일리가 6.1이닝 3K 2실점(5안타 1볼넷)으로 호투했다(ERA 4.87). 하지만 오클랜드는 8회 2사 1루에서 올라온 디크먼이 2루타(스튜어트)와 몸맞는공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내려갔고, 트리비노가 루고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4-4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11회초 결승점을 내주고 패했다. 7회 추격의 투런홈런(8호)을 때려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4타수2안타(2루타 홈런) 2타점 대활약(.240 .319 .400). 카브레라는 3타수2안타 1볼넷 후 교체됐다(.287 .349 .399). 크리스 데이비스는 오늘도 5타수 무안타 1삼진의 침묵. 최근 네 경기에서 17타수 무안타 무볼넷이다(.215 .284 .372). 디트로이트는 8명의 투수가 이어던지기. 11회말 마무리로 올라온 조 히메네스는 프로파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Khris 데이비스 성적 변화

67경기(.251 .311 .466) 16홈런 43타점 
48경기(.162 .244 .234)  3홈런 17타점

짭데는 누구?

OPS 0.577 (.175 .266 .311) - Chris
OPS 0.656 (.215 .284 .372) - Khris

AL 와일드카드 순위

탬파베이 [+1.0]
오클랜드
클리블랜드 [0.5]
보스턴 [6.0]

에인절스(66승76패) 5-4 화이트삭스(62승79패)
W: 로블레스(5-0 2.52) L: 콜로메(4-3 2.55)

피터스 : 4.1이닝 4실점(6안3볼3삼) ERA 4.45
지올리토 : 7이닝 2실점(3안1볼 6삼) ERA 3.27
트라웃 : 2타수 무안타(.291 .437 .645)
오타니 : 4타2안(2루 3루) 2삼(.288 .346 .500)

콜로라도(60승82패) 3-2 샌디에이고(64승76패)
W: 멜빌(2-1 3.66) L: 라멧(2-4 3.95) S: 디아스(1/2 4.37) 

멜빌 : 5.2이닝 2실점(5안 2볼 8삼) 98구
라벳 : 6이닝 3실 1자(6안 1볼 4삼) 94구
스토리 : 4타수2안타 1도루(.298 .359 .554)
마차도 : 4타수0안타 2삼진(.262 .333 .468)
아레나도 : 3타수1안타 1볼넷(.313 .371 .581)

캔자스시티(52승90패) 3-0 마이애미(50승90패)
W: 로페스(3-7 6.23) L: 로페스(5-8 4.75) S: 케네디(27/4 3.45)

호르헤 : 6.0이닝 0실점(4안 0볼 5삼) 95구
파블로 : 6.1이닝 2실점(8안 0볼 6삼) 91구
헌터도저 : 4타2안(홈런) 1타(.289 .362 .553)
메리필드 : 4타2안 1볼 1타(.307 .355 .477)

내일(8일)의 중계(엠스플 & 네이버TV)
5시5분 : NYY(햅)-BOS(라킨스)
*캐스터 이정호 / 해설 김형준 
7시10분 : TOR(케이)-TB(모튼)
*캐스터 손우주 / 해설 유선우 
8시5분 : TEX(에르난데스)-BAL(브룩스)
*캐스터 손우주 / 해설 유선우 
10시10분 : SF(비디)-LAD(곤솔린)
*캐스터 야왕 / 해설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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